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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전'이랑 나란히 가는 저평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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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삼성물산 의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박종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 , 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 가치 상승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12개월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으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도 55.5%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5.0%, 삼성바이오로직스 43.1%, 삼성생명 19.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익 개선세도 두드러질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전년 대비 올해 연간 영업이익 상승률이 7.0%로 바이오가 주도하고 건설, 상사, 패션 등 전사업부문의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바이오는 5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과 판매량 증가로 견조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은 하이테크 P4 마감, P5 골조 공사 본격화로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본격화하고, 패션과 레저는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소비심리 개선으로 증익 추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삼성물산은 원전,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바이오 등 4대 성장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과 에너지 솔루션 사업 확대로 성과가 나오고, 신재생에너지 운영 사업 및 전력 판매 사업으로 에너지 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소형모듈원전(SMR),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솔루션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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