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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강력 제습·전기료 절감 앞세운 '인버터 제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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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캐리어(회장 강성희)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제습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극한 호우 가능성도 전망하고 있다.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실내 불쾌감이 커질 수 있는 가운데, 오텍캐리어는 제습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전력 소비 부담을 낮춘 신제품으로 계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번 인버터 제습기는 제습 용량에 따라 최대 29L 제품을 비롯해 23L, 25L, 27L 등 총 4개 모델로 출시됐다. 제품은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 습도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작동하며, 목표 습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자동으로 운전 속도를 조절해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특히 기존 최대 18L 제품 대비 하루 제습 능력을 최대 61% 높여 하루 평균 2L 생수병 약 14개 분량의 수분을 제거할 수 있다. 동시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강력한 성능과 절전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제품 내부에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UV-C LED 살균 기능이 적용됐으며, 자동 내부 건조 기능을 통해 장마철 실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눅눅함과 불쾌한 냄새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 전면부에는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를 적용했으며, 신발장이나 옷장 등 특정 공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용도 건조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속 배수가 가능한 배수 호스와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 대용량 4L 수조 등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이번 캐리어 인버터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력과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 청결한 위생 기술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습도가 높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 결로 방지를 위해 옷방, 지하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 집안 환경을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텍캐리어의 인버터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 성능과 에너지 절감, 위생 관리 기능을 결합해 장마철은 물론 사계절 실내 환경 관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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