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호실적과 삼성전자 배당을 이유로 KCC 에 대한 목표주가를 7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30일 LS증권에 따르면 KCC는 올해 매출 6조7272억원, 영업이익 4192억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실리콘 제품믹스 개선효과, 도료 선방에 따라 2분기 및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제시된 목표주가 73만1000원은 50%가까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전날 국내증시에서 KCC는 주당 49만50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여기에는 실적 호조 외에 삼성전자, 삼성물산, KCC로 이어지는 배당도 영향을 미쳤다. KCC는 삼성전자의 지분 5.05%를 보유한 삼성물산의 2대 주주(10.01%)다. 정 연구원은 "삼성전자발 배당 낙수 효과가 가시화된다면, 이는 수익성, 주주환원 상향 요인으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배당 수익 급증에 따라 동사 수익 가치와 자산가치 모두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