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주력사업 계열화로 수익 제고"
BNK투자증권은 2일 하림지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료에서 축산까지 연계한 계열화는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림지주의 연결 실적에서 비중이 가장 큰 팬오션을 제외했을 때 수익 제고 효과가 잘 드러난다고 말했다. 사료를 생산하는 사업자와 축산 농가는 유기적 관계로, 계열화 효과가 식품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과 함께 하림지주는 식품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부지 개발은 승인 전까지 기업 역할이 제한적이다보니 식품사업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신선식품의 고객 접점과 배송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론은 좋은데, 인수 주체가 엔에스쇼핑으로 지주에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식품의 브랜드 못지않게 유통 과정도 경쟁력 중 하나로 각론도 괜찮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비투자 구축에서 마케팅으로 사업 전략의 무게 중심이 바뀐 식품사업은 재무 부담을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 관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