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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강력 매수 추천"[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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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목표가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하나증권은 2일 GS건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AI 데이터센터 기대감에 강력 매수를 추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레퍼런스를 착실히 쌓아왔다. 2010년대부터 LG유플러스, 하나금융지주, 네이버 등 1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지었다. 최근 직접 지분을 투자해 개발 및 운영하는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할 데이터센터가 5개 있으며 동해프로젝트를 통해 GW(기가와트) 단위의 데이터센터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10조원 이상의 수주를 3년 내 매출 기여가 가능하다며 전사 매출액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도 "건설 경기 사이클까지 겹치게 되면 현 주가수준은 매우 싸다고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GS그룹은 강원도 동해 북평제2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1.2GW(1단계), 2029년까지 1.2GW(2단계) 등 총 2.4GW의 AI데이터센터를 준공하겠다는 방침이다. GS그룹이 GS 산하에 자회사 GS AI인프라를 설립하는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발표이며 동해에 GS E&R 자회사인 GS동해전력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어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어 "그룹 계열사인 GS건설, 자이C&A(GS건설 자회사) 등은 데이터센터 경험이 있어, 계열사 수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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