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13일 한미반도체 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3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 본더의 검증된 독점적 지위에 더해 적용처가 로직·낸드 기판으로 넓어지며 성장의 축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5억원, 12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전문기업으로 HBM용 TC 본더, 대면적 기판 커팅 장비(MSVP), EMI 실드(EMI Shield), 소모품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북미 핵심 고객사의 투자 확대 등 HBM 증설 사이클에 맞춰 본더 수주 가시성을 높여가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2.5D 패키징 외주화 확대에 따른 OSAT향 로직용 TC 본더 공급과 HBF용 TC 본더 초도 출하가 신규 모멘텀으로 더해질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1% 증가한 8196억 원, 영업이익은 52.0% 증가한 3822억 원으로 강력한 증익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