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5일 iM금융지주 에 대해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M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한 1411억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이자 이익 성장과 확대된 수수료 이익에 힘입어 총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5590억 원을 기록했으나 교육세와 성과급 등 판관비 증가율이 높게 유지되면서 순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실적 및 주주환원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전 연구원은 "은행의 대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극적 성장 정책 이후 자본 비율 제고 효과가 나타나면서 주주환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며 "상반기 400억원에 이어 하반기 3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단행하고, 감액배당 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말배당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총주주환원율은 지난해 38.8%에서 올해 43.3%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 연구원은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지만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미만으로 저평가 정도가 크다"며 "올해 예상 주주환원 수익률은 8%에 달해 주가 하방이 매우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