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 이 자기회사 주식을 취득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하이로닉은 이진우 대표가 자사 보통주 2만127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359만9618주에서 362만889주로 늘었다. 지난 6월 하이로닉이 자기주식 399만5317주를 소각한 것을 고려하면 이 대표 지분율은 19.36%에서 21.05%까지 확대됐다.
하이로닉은 이번 장내매수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거래재개 이후 보유 자사주 전량 ㅅ각과 창사 첫 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하이로닉은 최근 차세대 복합 의료기기 '시너젯 프로(SYNERJET PRO)'와 2세대 마이크로웨이브 의료기기 '미글로우(MIGLOU)'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또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장내 매수는 하이로닉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신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