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목표주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상향
KB증권은 8일 CJ CGV 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상향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수익성 중심 경영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극장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점과 4D플렉스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에 따른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적자폭 축소를 목표주가 상향 이유로 꼽았다.
실제로 8월 박스 오피스는 1950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 성장했으며 9월에도 주요 영화 개봉 일정, 추석 연휴를 고려하면 수요가 강할 것이라고 최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CJ CGV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564억원으로 예상하며 시장 기대치인 438억원을 넘어선다고 추정했다. 그는 "관람객 수 증가가 주요 이유인데, 오디세이·스파이더맨4 흥행과 함께 정책적 지원이 극장 수요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4D플렉스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2200억원 투자 유치를 받은 것에 대해 "재무적인 부담을 낮추고 4D플렉스의 글로벌 침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