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 는 글로벌 팬덤 커머스 플랫폼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ENA의 커머스 서바이벌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시즌 2부터 협업을 시작한다.
협약의 핵심은 양사 플랫폼의 전략적 연동이다. 라라스테이션의 셀러 플랫폼 '엑스더링크'와 씨티케이의 유통 플랫폼'CTKCLIP.SHOP'을 연결해 셀러가 판매할 상품을 확보하는 단계부터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단계까지 연결한다. 양사는 셀러가 판매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엑스 더 리그'는 라라스테이션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ENA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커머스 서바이벌로 한국·미국·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 9개국 8개팀, 글로벌 셀러 40인이 참여해 국내 브랜드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한다. 현재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 700억원을 달성했다.
씨티케이는 시즌2에서 미국 셀러들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플랫폼 연동으로 셀러들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업의 첫 과제다.
씨티케이는 25년간 글로벌 브랜드의 화장품 개발 및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자체 공장 없이 전 세계 제조사를 연결하는 '팩토리리스' 모델을 구축해왔다. 기업 간 거래(B2B) 브랜드 개발 플랫폼 CTKCLIP.COM과 뷰티·라이프스타일 유통 플랫폼 CTKCLIP.SHOP을 축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이사는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과 그 브랜드가 해외 소비자에게 실제로 닿는 일은 다른 과제"라며 "글로벌 팬덤 커머스 생태계와 씨티케이의 플랫폼 환경을 연동해, 국내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경로 자체를 새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