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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설비 갖춘 S-Oil, 목표가 상향"[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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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17일 S-Oil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정학 충격은 전환 능력의 가치를 높이는데 정제 설비는 대체 불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설비를 가진 S-Oil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디 아랍라이트 공식판매가격(OSP)은 5월 19.5달러에서 최근 -2달러로 낮아져 2020년 6월 이후 최저다. 그는 아람코 계약 물량으로 가격 및 물량 가시성이 높지만 우회로 중단은 도입 지연 요인으로 OSP와 중간유분 강세 수혜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또 업황 강세가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낮은 재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중간유분 재고는 8월 말 기준 역대 최저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업재고도 2014년 4월 이후 최저다. 아람코는 재축적에 최대 18개월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만큼 이 연구원은 설비가 복구돼도 초기 증산분이 재고 보충에 우선 흡수돼 마진 정상화는 공급 회복보다 느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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