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클릭 e종목]"애드포러스, 국내 최상위 주주친화 AI 광고 플랫폼 기업"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애드포러스 가 실적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에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광고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밸류파인더는 22일 애드포러스에 대해 국내 최상위 수준의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는 AI 광고 플랫폼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우빈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애드포러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별도 기준 매출액은 125억원으로 39.9% 늘었다"며 "상장 이후 4개 분기 연속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전 연구원은 "해외 매출액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며 "불과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액인 13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 역시 애드포러스의 특징으로 꼽혔다. 애드포러스는 현금 배당을 비롯해 자사주 취득과 소각, 경영진의 장내 주식 매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애드포러스가 보유한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22.2% 수준"이라며 "지난 8월에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해 전량 취득할 경우 자사주 비중이 35.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면 코스닥 내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이 될 예정"이라며 "개정 상법에 따른 소각 의무화에 맞춰 향후 소각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의 장내 매수도 병행되고 있다. 전 연구원은 "경영진 장내 매수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애드포러스는 AI 기반 신규 솔루션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광고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과 생성형 AI 환경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그린피 글로벌 SDK'는 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국가별 이용자 패턴과 선호 네트워크, 광고 단가 등을 분석해 최적의 광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AI 엔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해외 매체사가 광고 네트워크를 연동할 때 발생하는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대응하는 신규 서비스도 출시했다. 전 연구원은 "일리지오(ILLIGEO)는 계열사 일리애드를 통해 제공하는 GEO·AIO 서비스"라며 "챗GPT와 제미나이, 네이버 AI 브리핑 등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광고주 콘텐츠가 정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구조를 최적화하는 신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계열사 실적 반영에 따른 외형 확대도 예상된다. 전 연구원은 "3분기부터 온더플래닛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는 만큼 하반기 전사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온더플래닛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한 이력 등을 기반으로 광고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주 증가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밸류파인더는 애드포러스가 기존 광고 플랫폼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솔루션과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사주 취득과 소각, 배당 및 경영진 장내 매수 등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