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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60억 규모 투자 유치…신성장동력 발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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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애드포러스 가 추가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2일 애드포러스는 60억원 규모 제2회차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기존 주가 대비 10% 할증된 주당 6894원이다. 오라이언자산운용, 수성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했다.


애드포러스는 확보한 자금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기존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해 수익성을 고도화하고 추가 연구개발(R&D)에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입찰(RTB) 기반 플랫폼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규 자금 조달에 따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추가 인수합병(M&A)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이어간다. 애드포러스는 구글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올해 7월까지 누적 해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미국·일본 수요자 광고 플랫폼(DSP)과 자체 플랫폼을 연동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매출을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돌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하반기 온더플래닛 실적 반영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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