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년 수익률 19.56%·108.17%
글로벌 기술주 분산투자 가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 ACE 미국나스닥100 '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누적 개인순매수액은 50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ETF의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15.33%, 19.56%이며 3년 수익률 역시 108.17%에 달한다. 순자산은 3조6098억원이다.
최근 미국 증시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성이 높은 미국 대표 기술주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나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한다. 나스닥 100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금융주 제외)으로 구성돼 있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아마존, 메카 등 글로벌 대표 기술 및 성장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산업의 성장 기대가 이어지면서 나스닥 100지수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등 장기 투자 계좌를 통해 미국 대표 성장기업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AI와 반도체, 플랫폼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의 장기 성장성을 보고 나스닥100 ETF를 꾸준히 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표 성장주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데다, 연금계좌를 활용할 경우 세금 이연에 따른 절세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어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