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3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4일 컴투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고준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우스' 흥행으로 신규 수익원을 확보했으며 스포츠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이익 기반을 뒷받침한다"며 "내년 신작 성과가 확인되면 실적 개선에 더해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고 연구원은 컴투스의 내년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 8586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9%, 53.4%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예상은 컴투스가 내놓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덕분이다. 그는 "올해 2분기 제우스의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첫 분기 평균 일매출은 18억원, 2분기 1375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야구게임 성장세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흥행과 함께 내년 스포츠 매출은 1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는 기존작과 더불어 내년에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도원암귀', '데스티니차일드', '가치아쿠타', '전지적 독자시점' 등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가 예정돼있다"며 "실적 성장과 개발 역량을 검증할 기회이며 제우스에서 확인한 퍼블리싱 성과에 자체 개발작의 흥행까지 더해진다면 장르·지역·플랫폼을 확장하는 역량까지 인정받아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