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남북 경협 재개 대비 TF 구성…개성공단 생산 경험 앞세워 공급망 재편 추진
형지I&C가 남북 경제협력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생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형지I&C(대표 최혜원)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함께 남북 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협 전담 TF팀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TF는 개성공단 재가동 가능성에 대비해 전 브랜드의 생산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생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과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 2026.06.16 09:49가온전선, 美 전력 케이블 캐파 확대에 760억원 투자
가온전선이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로 끌어올린다. 가온전선은 미국 현지 생산법인인 LSCUS가 5000만달러(약 76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의 인프라 전쟁터가 된 미국 현지에서의 공급 주도권을 확실하게 굳히기 위한 조치다. 가온전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에 위치한 기존 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2개를 추가로 깔아 전력망 공급 가속페달을 밟는다. 올해 10월 1차 2026.06.16 09:44디오, 이란 제재 완화 기대감에 현지 임플란트 사업 재개 시동…매출 회복 전망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미국과 이란 간 관계 개선에 따른 제재 완화 가능성에 주목하며 중단됐던 이란 사업 정상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오는 최근 미국과 이란이 합의점을 찾으면서 대(對)이란 제재 완화와 동결자금 해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현지 임플란트 사업 재개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오에게 이란 시장은 과거 핵심 해외 사업 거점이었다. 제재 이전 디오는 이란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란향 임플란트 수출 규모는 연간 2026.06.16 09:41FSN·부스터즈·애드쿠아, 유니콘 AI 영상 플랫폼 '힉스필드 AI' 도입
FSN과 자회사 부스터즈, 애드쿠아인터렉티브가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플랫폼 '힉스필드 AI(Higgsfield AI)'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하며 AI 기반 광고 제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코스닥 상장사 FSN과 부스터즈, 애드쿠아는 고품질 시네마틱 영상 제작과 세밀한 영상 제어가 가능한 힉스필드 AI의 기업용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 광고 제작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제작 효율성과 마케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힉스필드 AI는 AI 팩 2026.06.16 09:24카나프테라퓨틱스, '바이오 USA 2026' 참가…"사업화 논의 본격화"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BIO USA)'에 참가한다. 16일 카나프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20곳 이상으로부터 파트너링 미팅 요청을 받았으며, 이병철 대표이사와 윤영수 사업개발실장이 직접 사업개발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AACR 및 ARVO등 주요 학회에서 공개 2026.06.16 08:54베노티앤알 "베노바이오, 차세대 황반변성 치료제 주사제 조성물 특허 등록"
코스닥 상장기업 베노티앤알의 관계사인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베노바이오(대표이사 한승일)는 카르복스아마이드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안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주사제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이 최종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안구 내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높인 주사제 조성물 및 안구용 제제에 관한 기술이다. 이는 베노바이오가 개발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의 약제학적 완성도와 차별화된 제제화 기술력을 공인받음과 동시에,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독점적 기술 장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 2026.06.16 08:54자이언트스텝, BTS 라스베이거스 'MSG 스피어' 영상 제작
자이언트스텝가 BTS 라스베이거스 투어의 'MSG 스피어' 영상 제작사로 참여했다. 16일 자이언트스텝는 지난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BTS '아리랑 투어' 기간에 맞춰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인 'MSG 스피어' 외관을 활용한 아나몰픽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하이브 및 제일기획의 의뢰를 받아 자이언트스텝이 제작한 이번 '아리랑' 앨범 홍보 영상은 스피어의 대형 스크린에 맞춘 연출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언트스텝이 제시한 성장전략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기술 융합'을 글로벌 차세대 몰입형 공간 2026.06.16 08:50일본 경단련 "국가 안보 위협하는 행동주의 펀드 개입에는 정부 대응 필요"
일본 재계가 최근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국가 안보와 공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경영 개입에는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마사키 요시히사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소셜 커뮤니케이션국 본부장은 한국경제인협회가 개최한 경영권 방어 아카데미에서 '일본의 주주행동주의 활동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마사키 본부장은 일본 정부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 이후 일본 시장에서 행동주의 펀드 2026.06.16 08:49라온메타, 폴란드 디그인비전과 협력…AI 기반 XR 가상실습 플랫폼 글로벌 확장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가 유럽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실습 플랫폼 사업의 해외 확장에 본격 나선다. 생성형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대표 이순형)는 폴란드 XR 콘텐츠 기업 디그인비전(Dig in Vision)과 'XR 기반 직업훈련 콘텐츠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라온메타의 AI·가상융합 실습 플랫폼 '메타데미'와 디그인비전의 산업 현장형 XR 콘텐츠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직업훈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외 2026.06.16 08:45[클릭 e종목]"시선AI, 스마트 APC·로봇 자동화 사업 성장…올해 흑자전환 전망"
독립리서치 아리스가 시선AI에 대해 AI 솔루션 매출 확대와 로봇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리스는 16일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시선AI가 비전 AI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시선AI는 얼굴인식 등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항, 대기업, 정부청사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를 통한 로봇 2026.06.16 08:40스페이스X IPO로 뜨거워진 우주산업…에이전트AI, 위성·AI 융합 플랫폼 '어스레이더' 가동
글로벌 우주산업이 민간 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에이전트AI가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지구 관측 플랫폼을 선보이며 우주 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전트AI는 글로벌 위성 정보와 AI 분석 기술을 융합한 지구 관측 인텔리전스 플랫폼 'EarthRadar(어스레이더)'를 정식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스레이더는 재난, 물류, 산업, 에너지, 건설, 도시 변화 등 지구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를 위성 데이터와 AI 기술로 실시간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2026.06.16 08:31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BIO USA 2026'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 참가한다. 16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항체신약 글로벌 파트너링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확대를 양축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항체신약 부문에서는 PBP1510과 PBP1710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한다. PBP1510은 췌장암에서 과발현 되는 PAUF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First-in-Class 항체신약으로, 연내 임상 2a 2026.06.16 08:30비투엔, 글로벌 ERP 기업 '오두'와 맞손…AI 업무혁신 시장 공략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글로벌 오픈소스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 오두(Odo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AI 업무혁신 및 ERP 고도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투엔은 지난 15일 오두와 최우선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오두의 오픈소스 기반 통합 ERP 플랫폼과 비투엔이 보유한 데이터 품질 관리, 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기존 대형 ERP 시스템이 가진 높은 구축 비용과 2026.06.16 08:24HLB제넥스, CJ바이오 성장 주역 김소영 부사장 영입
HLB제넥스가 CJ바이오 성장 주역인 김소영 박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20여년간 바이오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두루 이끌어온 전문가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검증된 연구개발 역량과 대규모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HLB제넥스의 신사업 추진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 부사장은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연구원으로 출발해 아미노산 연구, 바이오 R&D, 동물영양(AN)사업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R&D 경쟁력과 탁월한 2026.06.16 08:24딥커머스, U.S. POLO ASSN.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상위 15위 진입
코스닥 상장사 딥커머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U.S. POLO ASSN.'이 중국 최대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중국 시장 공략 성과를 입증했다. 딥커머스는 U.S. POLO ASSN.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가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남성화 카테고리에서 매출 기준 상위 15위권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맞춘 브랜드 운영 전략과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U.S. POLO ASSN. 더우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하루 평균 약 2026.06.16 08:19"법 시행되고 움직이면 늦는다"…대한상의, 중견기업 '노동 리스크' 선제 대응 주문
올해 근로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 규제 등 고용 환경 전반에 걸친 제도적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들이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리스크 관리'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법 제도가 시행된 이후 뒤늦게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경우 기업이 감내해야 할 경영적 리스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다.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노동 정책 흐름을 진단하고, 중견기업들의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집중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2026.06.15 16:30스피어, 완성형 공급망 구축 이어 연속 대형 수주…글로벌 우주산업 성장 수혜 기대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 기업(GSCM)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이 연이은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글로벌 우주산업 성장 흐름에 대응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스피어는 지난 10일 약 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공시한 데 이어, 15일에도 약 223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수주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원소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체계가 실제 사업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스피어는 지난해 미국 우주항공 발사체 기업과 10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이 2026.06.15 13:36자율주행 기평 흔든 새 이정표…'안전요원 탑승 거리' 허상 깬 '무인 3000시간'
자율주행 업계에서 흔히 마케팅 수단으로 내세우는 '누적 주행거리 00만km'라는 수치 중심의 지표가 자본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하기 쉬운 주행 환경 위주로 쌓은 거리나 까다로운 돌발 상황(Edge Case)이 발생할 때마다 운전석의 안전요원이 개입해 대신 문제를 풀어준 '유인(Driver-In) 데이터'는 기술의 완결성을 증명하는 지표로서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심화 문제는 결국 사람이 해결해 준 꼴이기 때문에, 기술적 홀로서기를 뜻하는 무인화 달성의 증거가 될 수 없어서다. 최근 코스닥 지정 2026.06.1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