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STR 대표 "무역적자 해소안 가져오면 협상"…관세 면제 가능성 '일축'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전면 발효한 뒤 교역 상대국이 무역 불균형을 해소할 대안을 가져오면 협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단기적으로 상호관세 면제나 예외를 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그리어 대표는 8일 미 의회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다른 국가들에 "상호주의를 달성하고 우리의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는 더 나은 구상이 있다면 대화, 협상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 2025.04.09 04:42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16년來 최고…1473.2원 마감(상보)
원·달러 환율이 8일 1473.2원에 마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외환 시장을 지배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4원 오른 1473.2원에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13일 1483.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맞불 관세로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면 2025.04.08 16:26'AI 이재명' 인연으로 맺어진 솔트룩스…AI 정책 핵심 파트너 부상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AI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AI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AI 이재명'을 제작해 선거운동을 도왔던 솔트룩스 기업가치도 커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이달 들어 37% 가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5.04.08 14:13[특징주]'신규장비 판매 본격화 기대' 넥스틴, 4.27%↑
올해 신규 장비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넥스틴의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52분 기준 넥스틴은 전 거래일 대비 2200원(4.27%)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넥스틴에 대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8배로 역사적 저점 부근"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용 검사 장비인 크로키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하겠다. 크로키는 주요 국내 고객사 요청으로 개발을 시작해 지난달 구 2025.04.08 11:02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갤S25 효과에 시장 기대 웃돌아(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초 5조원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던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세계 첫 인공지능(AI)폰인 갤럭시 S25 모델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호조를 보였고, D램 출하량도 선방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 관세 폭탄이 이달부터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1분기 실적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2025.04.08 10:46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 5.5%p '뚝'…글로벌 시장은 40.3% 성장
연초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전년 대비 40%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은 크게 떨어졌다. 특히 삼성 SDI의 점유율은 1년 새 4계단이 하락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에너지 분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 세계 전기차(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포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129.9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성장한 것으로 나타 2025.04.08 10:35[특징주]노바텍, 비희토류 영구자석 세계 최초 대량생산…미·중 관세전쟁 '비밀무기'
노바텍이 강세다. 미국의 상호관세에 중국이 맞대응하며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중 관세전쟁 격화로 중국이 희토류 등 핵심광물 수출통제에 나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호주 등 희토류 보유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수급 동향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8일 오전 10시21분 노바텍은 전날보다 24.86%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부는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2025.04.0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