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손실 배상에도 사상 최대'…금융지주, 4년 연속 순이익 20조 돌파
금융지주회사들의 지난해 순이익이 24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고금리 수혜가 지속된 덕분에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하나·우리·NH·iM·BNK·JB·한투·메리츠)의 당기순이익은 23조84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2조323 2025.04.16 06:00[특징주]트럼프 자동차 관세유예 시사…韓자동차 관련주 상승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 유예를 시사하면서, 국내 자동차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650원(2.59%) 오른 18만3950원을 기록했다. 기아는 2.77% 오른 8만53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3.66%), HL만도(3.54%), 현대모비스(3.40%), 한온시스템(2.26%)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일시적인 관세 면제와 관련해 "자동 2025.04.15 09:24[클릭e종목]"솔루스첨단소재, 올해 흑자전환 여부 전지박에 달려"
IBK투자증권은 15일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은 전지박 부문 매출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낮춘 1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6630억원, 영업손실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회사 측은 전지박 3270억원, 동박 2380억원, 전자소재 1350억원 등 총 7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제시 2025.04.15 08:14[단독]권오일 대명화학 회장, 500억 풋옵션 소송 1심 패소[Invest&Law]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 권오일 대명화학 회장이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한 계열사 전 대표 측에 약정대로 500억원가량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권 회장은 M&A 업계에서 '은둔의 경영자' '패션재벌' 등 수식어로 유명한 인물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재판장 김형철)는 박모 전 모다이노칩 대표 형제가 권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2025.04.15 06:50韓 증시, 美 관세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코스닥 700선 탈환
14일 국내 증시가 미국발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17포인트(0.95%) 오른 2455.89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지수는 21.56포인트(0.89%) 오른 2454.28에 출발했다. 개인이 1925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3억원, 9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한화오션(3.22%), LG에너지솔루션(2.24%), 삼성전자(1.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7%), 셀트리온( 2025.04.1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