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평생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펼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2021년 말 기준 261만1593개의 고객 계좌를 확보했다. 정영채 사장 취임 1년 차인 2018년 말 21만9648개 수준이던 계좌 수가 약 3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났다.
정영채 사장은 2018년 취임과 함께 금융업의 디지털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특히 20·30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집중했다. 최근에는 재테크 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와 손잡고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나무 프리미엄도 출시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나무증권이라는 플랫폼이 '평생 무료 수수료 정책'으로 20·30세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NH투자증권NH투자증권close증권정보005940KOSPI현재가35,600전일대비350등락률-0.97%거래량742,740전일가35,9502026.04.22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이 젊은 층에 역으로 홍보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표이사가 취임 초기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변화의 시기에 대형사라도 자칫 비대면 전략을 잘 못 세우면 뒤처질 수 있다는 긴장감을 유지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