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9일 셀트리온 이 마진율 높은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 매출 비중이 올해 2분기 27%에서 3분기에 39%로 늘었다"면서 "향후에도 점차 고마진 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짐펜트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다"면서 "올해 500억원, 내년 2250억원으로 짐펜트라의 매출 전망을 낮춰잡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유럽에서 렘시마 피하주사제형(SC)이 출시 5년만에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뒤 올해 3분기에는 1709억원을 달성했다"면서 "렘시마SC의 성장이 지속된다면 짐펜트라에 대한 우호적인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짐펜트라의 예상 실적이 낮아져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면서도 "주가가 7월말 이후 18%가량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데다 수익성 개선으로 점차 주가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