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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의 반등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반도체 업체의 재고 감소 및 고객사의 재고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메모리 반도체 상승 사이클이 지속됐으나 올해는 고객사의 재고 축소에 따라 출하 증가율이 생산 및 수요 증가율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전 2년간의 재고 흐름과는 반대로 D램 업체의 재고가 증가하고 고객의 재고는 감소하는 시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기 때문에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줄고 D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해 "반도체 업황 하락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면 향후 실적 기대치의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은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 전체를 본격적으로 매수할 시기는 아직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올해 1분기부터 하락 국면에 진입하면서 시장 규모가 축소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반도체 업체의 재고 감소 및 고객사의 재고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메모리 반도체 상승 사이클이 지속됐으나 올해는 고객사의 재고 축소에 따라 출하 증가율이 생산 및 수요 증가율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전 2년간의 재고 흐름과는 반대로 D램 업체의 재고가 증가하고 고객의 재고는 감소하는 시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기 때문에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줄고 D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해 "반도체 업황 하락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면 향후 실적 기대치의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은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인공지능(AI) 반도체에서의 경쟁력 및 업황 회복을 확인하기까지는 저평가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추가적인 이익 추정치 하향 시 하방경직성이 뚜렷한 전저점 부근이 매수 기회 구간일 것"이라며 "HBM 시장 내 기술 경쟁력 제고, 모바일 수요 회복 여부 등에 주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삼성전자가 추세적으로 반등했던 구간은 (단지 밸류에이션 매력보다는) 실적의 개선세가 증명된 이후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