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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양식품, 해외 모멘텀 확대 구간 초입…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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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해외 모멘텀 확대로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6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관세 우려보다는 수출 모멘텀이 반영될 시기라는 의견이다.

    조 연구원은 "최근 미국 관세 부과 우려로 지난해 보였던 역대급 주가 상승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 다만 달러 강세와 높은 매출총이익률,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고려 시 관세 부과 우려는 지나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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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기존 대비 28% 상향 조정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삼양식품 에 대해 해외 모멘텀 확대로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6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 믹스 개선과 달러 강세로 수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 올렸다"면서 밸류에이션은 다소 부담스러우나 해외 모멘텀 확대 구간의 초입으로 높은 성장성이 지속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5007억원, 영업이익은 33.1% 늘어난 1067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년에 이어 수출 판매량 증가, 지역 믹스, 투입 원가 개선의 3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져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한 반면 내수는 1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연구원은 "미국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률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유럽, 동남아 수출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전분기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미국, 유럽 매출 비중이 상승해 지역 믹스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변동비(운반비, 보관비 등) 증가를 고려해도 판관비율 상승폭은 제한적이라 영업이익률은 재차 20%를 돌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세 우려보다는 수출 모멘텀이 반영될 시기라는 의견이다. 조 연구원은 "최근 미국 관세 부과 우려로 지난해 보였던 역대급 주가 상승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달러 강세와 높은 매출총이익률,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고려 시 관세 부과 우려는 지나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5월말 밀양 2공장, 장기적으로는 2027년 1월말 중국 현지 공장 후 외형성장 가속화가 기대되며 양적 한계가 명확해진 국내 음식료 시장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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