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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불닭' 삼양식품 신용등급 'A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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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3일 삼양식품 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단기신용등급은 A1을 유지했다.


이번 상향조정은 먼저 수출 지역 다각화 및 해외 판매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는 점이 고려됐다. 삼양식품의 해외매출 규모는 2020년 3703억원에서 2025년 1조88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확대 추세다. 나신평은 향후 해외 수요에 대응한 밀양 2공장, 중국 공장 등의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삼양식품의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또한 불닭볶음면 등 주력제품의 높은 경쟁력에 힘입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상향조정의 배경이다. 나신평은 "최근 바이오디젤 수요 확대에 따른 팜유 가격 상승, 중동 이슈에 따른 포장재 가격 및 해상 운임 상승 등 원가 부담 요인이 존재한다"면서도 "수출확대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가, 밀가루 담합 제재 이후 밀가루 매입가 하락 및 고환율에 따른 해외 수출 수혜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증설 등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역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된다. 나신평은 "향후 중국공장 설비투자, 소스 및 스프 설비, 라인 효율화 등 투자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투자부담으로 회사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일시적으로 제약될 수 있다"면서도 "운전자금 및 투자 확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면서 매우 우수한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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