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주가가 수출 기록 호조와 비교해 저평가됐다는 시장의 분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만9000원(4.77%) 오른 129만7000원에 거래됐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양식품에 대해 "현 주가는 일부 반도체 업종 중심 수급 쏠림, 전쟁 불확실성으로 최근 견조한 수출 데이터 대비 저평가"라고 말했다. 그는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액이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미국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5%, 유럽의 경우 6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 상승 따른 포장재 이슈 또한 이미 확보한 물량으로 상반기까지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라면 수출 자체도 호조세를 보인다. 권 연구원은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