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이 8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46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현대백화점은 전일 대비 3100원(3.67%) 오른 8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실적 및 주주환원 기대감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 전망의 척도가 되는 백화점 국내 패션 카테고리 매출액이 7월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1~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에서 3분기에는 한 자릿수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백화점 전체 기존점 성장률도 7월과 8월 한 자릿수 중반 수준의 성장을 보이는 등 새 정부의 추경 효과가 백화점 부문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가 고르게 실적이 개선되는 것 외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