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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AI 랠리·강달러 부담에 3460선 후퇴…코스닥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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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04포인트(0.32%) 밀린 3461.10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장보다 13.16포인트(0.38%) 내린 3458.98로 출발했다.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개인이 746억원을 순매수할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0억원, 4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2169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39억원, 477억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은 혼조세다. HD현대중공업 (3.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98%), LG에너지솔루션 (1.15%), KB금융 (0.69%), 셀트리온 (0.62%)이 오름세 반면 두산에너빌리티 (-1.67%), 삼성바이오로직스 (-1.63%), SK하이닉스 (-1.54%), 삼성전자 (-0.59%), 현대차 (-0.34%)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4.23포인트(0.49%) 하락한 856.71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2.49포인트(0.29%) 떨어진 858.45로 시작했다. 개인이 504억원을 순매수할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2억원, 9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리가켐바이오 (-4.28%), 에이비엘바이오 (-1.82%), 파마리서치 (-1.58%), 펩트론 (-1.03%), 삼천당제약 (-0.85%), HLB (-0.13%)이 약세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6.22%), 에코프로비엠 (2.17%), 에코프로 (1.54%)는 강세다.


업종별로는 무역(+3.67%), 조선(+2.26%), 디스플레이(+2.25%), 생명과학(+2.05%), 항공우주(+1.40%)가 상승세다. 반면 전기 유틸리티(-1.88%), 생명보험(-1.77%), 복합기업(-1.57%), 인터넷 소매(-1.56%)는 하락세다.


국내 증시는 고점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에서 제기된 인공지능(AI) 랠리 과열 우려가 국내 반도체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웃돈 점도 외국인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분위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40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사 주식보유액은 총 1019조70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코넥스 3개 시장 전체 시가총액(3315조7288억원)의 30.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보유액 비중이 30%를 웃돈 건 지난해 9월 13일(30.08%) 이후 약 1년 만이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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