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뛰고 있다.
4일 오전 11시52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3%(2350원)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전선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일렉스 코리아 2026'에서 HVDC 해저케이블 관련 기술력을 선보였다. 일렉스 코리아는 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약 220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라는 주제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와 해상 풍력에 대응 가능한 토탈 솔루션과 함께 친환경 신제품 및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대한전선은 부스 중앙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투입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을 배치하고, 지난해 인수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와 현재 검토 중인 HVDC 해저케이블 전용 CLV 포설선에 대한 소개 자료도 전시한다.
아울러 설계, 제조, 운송, 시공 및 엔지니어링, 유지보수에 이르는 해저케이블의 전체 밸류체인 수행 역량도 소개한다. 또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인 '팔로스(PALOS)'호 모형과 640kV HVDC 및 400kV급 HVAC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출 해저 2공장에 대한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