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에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5100원(10.04%) 상승한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양호한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전일 넷마블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8351억원으로 6.4% 증가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다"면서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기존 주요 흥행작들의 플랫폼 및 지역 확장 출시 효과가 매출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실적 발표와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 및 하이브 지분 매각 결정을 공개했는데 실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이 적극적인 기조로 제시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