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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美 상호관세 위법 판결 영향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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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의 주가가 장 초반 전일 대비 3%대 이상 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오전 9시25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3.14%(1만6000원) 오른 5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주가는 장중 53만8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기아 는 1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판결에도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는 유지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대미 관세 25% 영향으로 7조원 이상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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