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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시스템, 중동 긴장감에 강세…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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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서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한화시스템 이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4분께 한국거래소에서 한화시스템은 전장 대비 3.65% 상승한 1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방산주가 연일 상승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5일과 6일에도 전장 대비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이란 전쟁에서 실전 배치돼 주목받은 천궁-Ⅱ의 다기능 레이더(MFR)를 제조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이 주변 걸프국을 대상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 중인데, 방공 자산이 빠르게 소모되며 한국의 천궁 체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향후 천궁 추가 수출 가능성 및 L-SAM 수출 가능성 확대, 조기 인도를 통한 매출 인식 증가, 긴급 소요 속 공급 업체의 가격 협상력 상승 등 기대 요인 다수"라고 분석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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