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에프엔비가 카페 브랜드 '달콤.N(Dal.Komm.N)'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동시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다날의 외식(F&B) 계열사인 다날에프엔비는 30일 '달콤.N' 직영 매장인 중계은행사거리점과 가맹점 송파오금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계은행사거리점은 '커피와 베이글로 일상의 에너지를 가볍게 채우는 카페'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구현한 플래그십 매장이다. 쑥크림 카페라떼와 엔 카페라떼 등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글 및 12종의 수제 크림치즈를 앞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해당 매장은 학원가 입지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토핑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라떼 등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오렌지와 아이보리 컬러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과 가격 전략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젊은 층 유입이 활발하며, 매출 또한 초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점에서 구축한 브랜드 표준과 운영 방식은 가맹점인 송파오금점에도 적용된다. 핵심 메뉴와 브랜드 경험, 인테리어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자동화 설비 도입과 마진 구조 개선을 통해 가맹점 수익성 제고와 상생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휴게소와 관공서 등 특수 상권은 물론 대형 복합 쇼핑몰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다날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직영점과 가맹점은 달콤.N 리브랜딩 이후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소비자와 예비 가맹점 모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내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마케팅과 가맹 확대 전략을 강화해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