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31일 한국주강 에 대해 2027년 시가총액 500억원 유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35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가총액 200억원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무차입 경영을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다"며 "최근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한국주강은 대형 주강품 제작 역량과 공정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박용 부품, 발전설비, 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매출 비중은 주강 60%, 고철 40% 수준으로 추정된다.
주강 부문은 최근 전방 산업의 회복과 함께 수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조선·플랜트 업황 회복 흐름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 조선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발전, 해양플랜트 등으로 수요처가 확대되며 제품믹스 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 연구원은 "향후 시장과의 적극적인 IR 소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까지 감안할 때 동사의 주가는 점진적인 재평가 흐름 속에서 우상향 추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