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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20%대 급등…"전쟁이 호재" 알루미늄주 이틀째 상승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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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중동 지역 주요 알루미늄 생산 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국내 알루미늄 관련 기업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38분 기준 삼아알미늄 주가는 전날 대비 22.46% 오른 3만7900원을 기록했다. 조일알미늄 (+24.47%), 남선알미늄 (+28.5%) 등도 모두 급등했다. 알루미늄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쌓인 것으로 풀이된다. 알루미늄은 항공기와 미사일 등 방위 산업의 필수 원자재로 꼽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글로벌알루미늄(EGA)과 바레인의 알루미늄바레인(ALBA) 등을 공격했다. 혁명수비대는 두 업체의 공장이 미군 및 미국 항공우주 부문과 연계된 산업 시설이라며 자국 철강 시설 공격에 대한 정당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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