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풍산은 전일 대비 1만9850원(20.51%) 오른 1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홀딩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29.99% 상승한 4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의 탄약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풍산홀딩스는 풍산의 최대주주로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풍산 탄약사업부 비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탄약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 규제로 인해 국내 경쟁사가 없다는 점에서 매수 희망자는 많을 것"이라며 " 라인메탈의 경우 장약과 탄약을 같이 생산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 국내 주요 전차·자주포에 풍산의 탄약이 활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금 여유가 있는 국내 방산 기업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