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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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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150선으로 낙폭 키워

코스피 지수가 15일 장 초반 8040까지 올라가며 신기록을 썼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7600선으로 내려갔다. 코스닥은 1150선으로 떨어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후 1시1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56% 하락한 7697.50에 거래되고 있다.


썝蹂몃낫湲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장중 8천선을 돌파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6.5.15 강진형 기자


앞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28분께 8046.78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외국인이 4조4047억원, 기관이 7893억원이 순매도하며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5조146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하락세다. 전기·전자(-4.63%), 건설(-6.79%), 기계·장비(-2.42%), 화학(-3.01%), 운송·창고(-2.49%), 금융(-2.47%), 증권(-3.12%), 보험(-2.69%), 제조(-4.04%) 등이다. 금속(0.71%), 섬유·의류(0.99%) 업종은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고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5.4%), SK하이닉스 (-4.0%)를 비롯해 SK스퀘어 (-5.2%), LG에너지솔루션 (-2.9%), 두산에너빌리티 (-3.3%), HD현대중공업 (-3.5%), 기아 (-3.5%) 등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 (0.5%), 삼성전기 (1.4%)는 소폭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31.87포인트(2.68%) 떨어진 1159.2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152억원 사들였지만 개인(315억원)과 기관(75억원)은 매수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리가켐바이오 (0.4%)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알테오젠 (-2.2%), 에코프로비엠 (-5.8%), 에코프로 (-5.9%), 레인보우로보틱스 (-1.1%), 삼천당제약 (-2.4%), 리노공업 (-8.3%), HLB (-0.1%), 에이비엘바이오 (-3.6%), 주성엔지니어링 (-17.3%) 등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8000포인트 상회 후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자 하락 전환했다"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후 미 시간 외 선물이 하락 전환하고 한국 증시도 하락이 확대되는 등 변화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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