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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생산량보다 더 많은 수요"…로보틱스 산업 주도할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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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59만원에서 81만원으로 올렸다.


25일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로보틱스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상용화 계획이 구체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로봇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성능·신뢰성·비용(QCD) 등 사용자 요구에 맞는 제품 구현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차량 가혹 조건에 맞는 부품을 대량으로 고객 요구 가격에 맞춰 양산해 온 현대모비스의 역량이 전면 부각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모비스는 35만개 수준의 양산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했으나 최고 2만5000개 이상의 그룹 내 휴머노이드 수요가 있어 현대모비스가 담당할 액추에이터 물량은 안전재고 고려 시 약 100만개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2028~2032년까지 2조7000억원 이상의 액추에이터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본업인 모듈·핵심부품과 A/S 부문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모듈·핵심부품은 고부가 부품 중심 믹스 효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A/S는 관세 완화와 판가 현실화로 고마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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