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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OCI홀딩스, 목표가 하향...주가 약세=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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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OCI홀딩스 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하면서도 중장기 성장성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 조정 역시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목표주가는 최근 태양광 폴리실리콘 피어 멀티플 하향을 반영해 31만원으로 하향됐다. 하지만 북미 태양광 폴리실리콘 고객사의 증설, 비중국산 제품 선호 추세가 변치 않은 만큼 향후 2~3년간 대규모 증설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도 그대로라는 평가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성장성이 불변하기에 최근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며 "단기 주가 촉매는 8월 예상되는 섹션 232 발표와 하반기 폴리실리콘 증설 소식을 통해 유추 가능한 북미향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여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두 이벤트 모두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 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날 OCI홀딩스의 주가는 전장 대비 6.71% 떨어진 주당 19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OCI홀딩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118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을 영위 중인 OCI테라서스의 영업이익은 37억원,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5400t으로 추정되나 기존 예상치(6000t)에 소폭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OCI의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연구원은 "베이직 케미칼, 카본 케미칼 수익성의 동반 개선이 예상된다"며 "OCI 및 DCRE 실적이 예상보다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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