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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성장은 계속된다"…케파 2배로 늘리는 반도체 장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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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원익IPS 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체의 중단기 증설이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며 "2030년 생산능력 2배를 목표로 하는 만큼 2028년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6% 오른 240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2% 뛴 216억원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말 수주잔고가 4000억원까지 급증했고 리드타임 고려 시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중국, 미국향 공급은 올해 3분기로 나뉘어 매출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증설 계획은 2028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D램 기준 150K/M 증설 규모가 뉴노멀이 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는 수주잔고가 급증했고 올해 3분기부터는 실적으로 체감하는 구간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대비 내년 증설은 최대 2배 늘어나는데, 삼성 테일러 팹 PH1 투자의 셋업도 하반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올해 파운드리 매출도 1530억원 수준으로 부진을 털고,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향 공급도 회복되고 있어 내년 매출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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