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변동성 활용한 탄력적 옵션 전략
매매차익·옵션 프리미엄 비과세
29일까지 매수시 첫 분배금 수령 가능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일주일 만에 개인순매수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된 이 ETF의 누적 개인순매수는 2451억원을 기록했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기존 국내 커버드콜 시장의 대표 상품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진화형 상품이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의 절세 혜택과 최근 1년 기준 연 17.1% 수준의 높은 배당률을 기록 중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액티브 전략을 통한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이 ETF는 국내 주도산업과 핵심 기업에 투자하면서, 탄력적인 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한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반으로 시장 주도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비교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주주환원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선별적으로 활용한다.
옵션 운용 방식도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진행한다. 상승장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 참여율을 최대화하고,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시장 하락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는 탄력적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한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과 국내 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가 적용된다.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에 대해서만 15.4% 과세하기 때문에, 세제 혜택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국내 증시가 이익 대비 저평가된 상황에서,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인컴 기회로 활용하려는 스마트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며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국장 주도주 중심의 이익 모멘텀과 탄력적 옵션 전략을 결합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와 월말 배당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ETF의 첫 분배금 지급을 위한 분배기준일은 오는 7월31일로 설정됐다. 영업일 기준 이틀 전인 7월29일까지 매수 시 첫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