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 (173940, FNC엔터테인먼트. 이하 FNC)가 강세다.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텐센트뮤직과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프엔씨엔터의 중국 합작법인 설립 이력이 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3시19분 기준 에프엔씨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6.74% 오른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뮤직과 공동으로 아이쓰텅(베이징)문화커뮤니케이션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번 합작법인은 K팝의 중국 시장 재진출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텐센트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 설립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과거 중국 합작법인 설립 이력이 있는 에프엔씨엔터도 관련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에프엔씨엔터는 과거 2대 주주인 쑤닝(Suning Universal Media)과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홍이(HONGYI, FNC 지분율 49%)'를 설립하며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현지 사업 확대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중국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