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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공장 타고 하이브리드 엔진 날개…현대위아, 하반기 실적 회복”[클릭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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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5일 현대위아 에 대해 하반기 완성차의 하이브리드(HEV) 판매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혜와 현대차그룹 미국 신공장의 증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9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위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2조3538억원, 영업이익은 10.5% 감소한 504억원을 기록했다"며 "모듈 사업 매출 증가는 컸으나 일부 완제품 차종의 엔진 수급 이슈로 인해 국내 엔진 및 등속 부품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 연구원은 "3분기부터 스포티지 HEV 물량 양산이 시작되면서 물량 증가가 집중될 것"이라며 "HMGMA의 스포티지 HEV 양산 계획은 하반기 약 3만대에서 2027년 7만대까지 확대되고, 3분기부터는 투싼 HEV 생산도 계획되어 있어 2027년 기준 연간 10만 대 이상의 HEV용 감마엔진 생산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말 들어 방산부분 매각이 재부각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유 연구원은 "방산 산업은 매각 시 약 3000억~40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될 수 있다"며 "로보틱스 및 모빌리티 투자가 가속화가 가능해질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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