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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다올, 현대위아 목표가 하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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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현대위아 의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대차그룹 자동차 계열사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새로운 목표주가는 2027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에 P/E(주가수익비율) 10.5배를 적용한 수치다. 로봇옵션에 해당되는 밸류에이션이 아닌, 전통 자동차 부품업체 최상단 P/E 멀티플이 적용됐다. 전날 현대위아의 주가는 5만3800원을 기록했다. 목표주가 하향에도 40%이상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 들어서는 HEV(하이브리드차) 전용 엔진 매출 증가와 열관리 사업부가 매출 견인의 핵심 변수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됐다. 완성차 전면 파업에도 불구하고 해외CVJ (등속조인트)생산 확대, HEV 엔진 생산 시작 등이 완충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주가 차원에선 P/B(주가순자산비율) 0.4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현대차그룹 자동차 계열사 중 가장 저평가 상태"라며 "HEV 믹스 기반 완성차 이익개선세가 입증되며 동사의 전략적 중요도가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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