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목표가 8만3000원서 8만8000원으로 상향
DB증권은 1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남주신 D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재료 및 운임 상승 부담에도 판가 인상으로 마진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며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완화와 고인치·전기차(EV) 비중 확대, 유럽 점유율 상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 체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연구원은 원가 부담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원재료 가격 급등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3분기 원가 부담을 확대될 것이나 원재료 투입원가는 8월 전후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며 "6월 중동 +5%를 시작으로 9월까지 주요 지역에서 +2~4% 판가 인상을 진행 중으로 원가 상승분 상당 부분 상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송비는 상반기 대비 상승했으나 해운 시황 하락 시 재협상을 통한 부담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고인치·전기차(EV) 믹스 개선, 테네시 증설에 따른 북미 현지 생산 확대, 낮은 유럽 반덤핑 관세율을 활용한 점유율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