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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AI 성장 두드러져…투자 적합성 겸비"[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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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LG 목표가
11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BNK투자증권은 26일 LG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지향적 사업 전개를 통한 성장성과 투자의 적합성을 겸비한 지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동차 부품부터 피지컬AI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LG그룹의 신성장동력이라고 평가했다. LG가 충분히 잘 할 수 있으며 역량이 내재화된 분야로, 계열사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 능력과 속도가 중요한 정보기술(IT) 신성장동력에서 자원 압축 경영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AI가 범람하는 시대에 AI 연구원을 통한 자체 언어 개발과 습득이 서비스를 확장하게 만든다"며 "중요해진 그룹 내 시너지에서 LG를 지배 목적뿐 아니라 성장의 의사결정 중심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열사 가치 변화에 앞서 지주를 주목해야 한다"며 "그룹 전반의 성장이 지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순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의 할인율이 축소된 점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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