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사업 분야 전문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디씨알이가 추진하는 인천 용현학익1블록(시티오씨엘)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용지 매각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의 사업 단계별 특성과 수요자 니즈를 고려한 매각 전략 수립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성격에 적합한 잠재 매수자 발굴 및 마케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 시티오씨엘은 약 46만평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1만30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공공시설 등이 조성되는 개발사업이다. IPARK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분양 결과 현재 전체 9개 공동주택 블록 가운데 8개 블록의 분양이 완료됐다.
딜로이트는 시티오씨엘이 주거시설 공급 상당 부분 마무리되면서 도시의 성숙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개발용지 공급은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공급 대상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준주거용지, 주차장용지, 창조혁신용지 등이다. 준주거용지와 창조혁신용지는 입지와 규모에 따라 시니어레지던스, 메디컬센터, 기업사옥, 자동차 관련 시설, 리테일 시설 및 주거형 오피스텔 등 개발 가능하다. 인근 공공청사 조성과 미추홀구 기부채납 부지 개발이 추진되면 추가적인 상업 및 업무 수요 창출도 기대된다는 게 딜로이트의 설명이다.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은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인천 KTX 송도역은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GTX-B 노선 청학역은 2031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권봉경 딜로이트 안진 경영자문부문 부동산본부 파트너는 "공동주택 분양 성과를 통해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 수요 기반이 확인된 가운데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광역 교통망 확충, 가격 경쟁력, 잔금 80% 납부(2~3년), 선납할인 등의 유인책 등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매각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동산플래닛과 협업해 매각자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