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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넷마블, 신작 출시일 확인 필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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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넷마블 목표가 5만원 하향

신영증권은 13일 넷마블 에 대해 하반기 출시 예정작의 출시일이 미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신영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의 하향은 하반기 출시 예정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출시 시기가 내년으로 이연된 것에 기인한다"며 "현재 해당 작품의 출시일 관련 정보는 미공개 상태이며 원작 지식재산권(IP)은 내년 1월 애니메이션 방영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3종의 신작 중 가장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의 출시일이 연말로 예정돼있어 출시 이연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6992억원(전 분기 대비 -8%), 영업이익은 619억원(-16%)으로 전망했다. 'SOL: enchant' 매출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면서 하반기는 개발사 지급 수수료와 IP로열티 수수료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기에서는 퍼블리싱 신작 매출 비중과 콜라보 매출이 증가하면서 로열티 수수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부터는 결제수수료가 줄면서 수수료율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스핀엑스가 작년 4분기부터 자체 웹 결제를 구축했고 1분기부터 자체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며 "구글스토어의 수수료가 인하되는 효과를 통해 하반기부터 모바일 매출이 대부분인 넷마블의 지급수수료 비용은 감축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넷마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과 일본은 내년부터 수수료율 감소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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