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율촌화학, 52주 신저가…1.5兆 규모 계약해지 소식
율촌화학이 20%대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대규모 계약 해지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율촌화학은 31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24.42%(7350원) 내린 2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최저 2만1100원을 찍었다. 이는 지난 1월의 52주 최저가 2만4950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이날 개장 전에 율촌화학은 리튬이온배터리 제조용 알루늄 파우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조4871억7094만 2024.07.31 09:48[클릭 e종목]"트럼프 당선하면 '국내 통신장비' 수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국내 통신장비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31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미 인공지능(AI) 패권을 보유한 미국이 IoT 패권에 소극적인 행보를 나타낼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트럼프 집권 시 곧 진화한 5G 도입을 서두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18년 5G가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미·중 무 2024.07.31 08:26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 4위 등극…韓기업 중 첫 '톱5'
LG화학이 미국화학학회 전문지가 선정한 글로벌 화학 기업 순위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톱5'에 진입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화학산업 전문 매체 'C&EN'이 발표한 올해 50대 화학 기업 순위에서 LG화학은 지난해(7위)보다 3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이 C&EN이 발표하는 화학기업 순위에서 '톱 5'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중국의 시노펙(2위)에 이어 두 번째다. C&EN은 매 2024.07.31 08:21[혁신 사라진 카카오]④'총수 구속' 사태 짊어진 정신아 대표…위기 극복할까
총수 구속이라는 최대 위기를 맞아 구원투수로 나선 정신아 카카오 대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대표는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쇄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창업자의 부재로 인한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 대표 겸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정 대표는 김범수 전 CA협의체 공동의장이 맡던 경영쇄신위원장직도 대행하기로 했다. 그 2024.07.31 07:48[클릭 e종목]"한미반도체, 수주 모멘텀 둔화 우려…투자의견·목표가↓"
BNK투자증권은 31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향후 수주 모멘텀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서버 인프라 투자 붐에 따라 D램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증설 경쟁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메인 고객인 SK하이닉스 외에 신규 고객인 마이크론으로부터 수주가 증 2024.07.31 07:39[혁신 사라진 카카오]③돈 되는 건 가리지 않는 IT기업…연결 회사 173곳
카카오는 수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골목상권에까지 침투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졌다. 카카오가 '문어발식 확장 기업'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이유는 혁신의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창업자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가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된 것도 결국 무리한 기업 확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 2024.07.31 07:00'4600억 증여' 최재원…주식 다 팔아 세금 내고 1200억 남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약 46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받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를 모두 매각해 약 3800억원을 현금화했다. 증여세로 약 2500억원을 납부한 후, 최 부회장에게 남은 금액은 증여액의 4분의 1에 불과한 약 1200억원으로 파악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2월 증여세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8년 11월 최 회장으로부터 SK㈜ 보통주 166만주(2.34%)를 증여받았다. 당 2024.07.31 06:30[Why&Next]유통 M&A '새 주인 찾기' 난항…티메프 '찬물'까지 강타
유통업계 인수합병(M&A) 매물의 '새 주인 찾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터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시장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지고 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형 슈퍼마켓(SSM) 2위 사업자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매물로 나온 지 두 달 가까이 흘렀지만 인수설만 무성할 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는 최근 신선식품 플랫폼 오아시스가 유력 인수 후 2024.07.31 06:00MS, '깜짝 실적'에도 AI 매출 실망에 시간외거래서 6%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부문 실적 부진으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AI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아질 대로 높아진 밸류에이션(평가가치)과 AI 분야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AI 거품'에 대한 우려 역시 높아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MS는 회계연도 4분기(올해 4~6월)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47억3000만 2024.07.31 05:41[뉴욕증시]기술주 하락에 나스닥 1.3% ↓…빅테크 실적·FOMC 前 혼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3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실적 공개를 앞둔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빅테크 실적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주목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4포인트(0.5%) 상승한 4만743.33에 2024.07.31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