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 통제' ASML, 1분기 실적 크게 하회…주가 7% 급락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 업체 ASML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대 고객인 ASML은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범용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장비마저도 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ASML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7% 감소한 52억9000만유로(약 7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0억50 2024.04.18 06:13[뉴욕증시]'금리인하 지연' 파월 발언 소화하며 하락…엔비디아 3.87% 급락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사실상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만7753.31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9.2포인트(0.58%) 밀린 5022.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 2024.04.18 05:41셀트리온, 자사주 750억원 매입·2000억원 소각 결정
셀트리온이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약 2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우선 43만6047주(약 75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지난달 진행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이번 달에도 진행함으로써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취득은 18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진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지난해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들어 2024.04.17 14:24HLB, 간암 신약 3분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글로벌 표준치료제' 기대
HLB는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에 ‘우선권고 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등재되며, 간암 1차 치료에 있어 표준치료제로 자리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국립보건위원회(NHC)는 지난 15일 중국판 NCCN(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원발성 간암 진단 및 치료지침서(2024년판)’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NHC 홈페이지에 해당 가이드라인을 공개했 2024.04.17 14:12[특징주]아이엠비디엑스, 美FDA 엔허투 세계 최초 암종 불문 치료제 승인…협력 부각↑
아이엠비디엑스가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를 모든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시56분 기준 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일 대비 3.14% 상승한 1만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최근 엔허투를 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 2형(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2024.04.17 13:57[IPO]디앤디파마텍 "GLP-1 계열 신약 개발…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디앤디파마텍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대사성 질환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희망이 될 수 있는 GLP-1 펩타이드 신약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이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GLP-1(Glucagon-like pepti 2024.04.17 13:43[특징주]디아이티,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디아이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2025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32분 디아이티는 전일 대비 29.33% 상승한 2만8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전공정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며 "선단공정향 장비 수요가 시장 성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어닐링 장비의 2024.04.17 10:39[특징주]테스, 2년7개월만에 3만원 돌파…삼성전자 수주 부각
테스가 2년 7개월 만에 장중 3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수주 소식 이후 강세다.테스는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7.61% 오른 3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테스 주가가 3만원을 넘긴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테스로부터 챌린저CT 7대 구매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장비다. 린저CT의 가격은 대당 28억원이다. 전체 계약 규모는 196억 2024.04.17 09:22[클릭 e종목]"GKL, 실적 개선 뚜렷…목표가 1.7만 신규제시"
대신증권은 17일 GK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실적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며 주가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GKL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060원이다.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KL의 주가는 지난해 중국단체 관광 허용에도 불구하고 VIP 회복세가 기대보다 더뎌 부진한 모습"이라며 "올해 1분기 중국 노선 확대 및 인바운드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어 환경적 요소는 정상화 추 2024.04.17 07:49[클릭 e종목]"동국제약, 뷰티 디바이스 주도 성장…목표가 유지"
상상인증권은 17일 동국제약에 대해 "뷰티 디바이스를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의 고성장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만5740원이다. 이날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1원,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6.8%, 6.0%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금리인하 합의가 다시 강화된다면 제 2024.04.17 07:29‘공사비에 배상금까지’ 신반포15차, PF대출 1900억원으로 증액
대우건설에서 삼성물산으로 시공사를 교체하면서 대규모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인 ‘신반포15차재건축조합’이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1500억원에서 1900억원으로 증액했다. 준공과 분양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공사비 상승에 배상금까지 겹쳐 자금 부담이 커진 탓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반포15차재정비조합은 신한투자증권을 주관사로 190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이 2024.04.17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