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는 지금]상장VC 시총 순위 변동…흥행 테마가 갈랐다
상장 벤처캐피털(VC)의 시가총액 상위 1~5위 종목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우주항공 및 딥테크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공이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상장 VC의 주가가 실적과 무관하게 테마주 중심으로만 돌아가는 것이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2일 KRX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9일 기준 상장 VC의 시가총액 1~5위 기업은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준 상장VC 시총 1위 기업은 미래에셋벤처투자, 2위 아주IB투자, 3위 우리기술투자, 4위 DSC인베스트먼트, 5위 스틱인베 2026.06.12 07:15올해 1분기 증권회사 순익 4.3조…"거래대금 급증 영향"
올해 1분기 증권회사가 주가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급증으로 4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61곳 증권회사 전체 당기순이익은 4조3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수수료 수익이 6조6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9% 뛰었다. 수수료 수익 중 수탁 수수료는 4조3020억원,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는 9445억원,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6721억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코스피 시장을 2026.06.12 06:001800兆 국민연금 투자 수장 뽑는다…CIO 선임 개시
국민연금공단이 1800조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할 투자 책임자를 공개 모집한다. 11일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를 전날 열고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기금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금이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운용하는 최고투자책임자(CIO)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5일까지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식은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 등이다. 지원 자격은 은행, 자산운용사, 투자일임업자, 보험회사, 연기금 운용기관, 외국계 자산 2026.06.11 17:54"기간 시설 셧다운 위기"…경제계, 레미콘 운송거부에 민생 타격 우려
국내 경제계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최근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를 두고 국가 경제와 산업 전반을 마비시키는 행위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레미콘 운송노조의 운송 거부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전격 피력했다. 경제 6단체는 "레미콘은 건설 산업의 핵심 자재로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주요 기간 시설의 공정 중단이 불가피하다"며 "특히 수도권은 반도체 공장, 주택, 인 2026.06.11 17:00상승·하락 반복한 코스피, 보합 마감…코스닥은 4%대 상승
코스피 지수가 하락과 상승을 거듭한 끝에 보합 상태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하락하다 상승 전환한 뒤 4%대 상승률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13포인트(0.43%) 오른 7763.95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86% 떨어진 7509.62로 하락 출발한 뒤 7400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투자자별로 개인의 매수세로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2조66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800억원, 7432억원 2026.06.11 15:573000억 '동해안~동서울 HVDC' 베일 벗었다…전선 빅3, 공구별 분할 낙찰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초대형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인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HVDC) 지중케이블 조달 사업의 향방이 국내 전선 업계 '빅3'의 분할 수주로 가려졌다.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 장기화 리스크를 줄이려는 발주처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전선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 상생조달처 계약실은 지난 9일 총사업비 3000억원 규모의 '500㎸ 동해안~동서울 HVDC EP 2단계 지중송전사업'에 대한 케이블 구매 입찰을 마감하고 낙찰 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개찰 결과, 핵심 전력선 구간인 1공구 2026.06.11 15:28우리운용 '반도체BIG2플러스 펀드', 1년 수익률 74%로 1위
우리자산운용은 '반도체BIG2플러스펀드'의 1년 수익률이 약 74%로 동종 채권혼합형 펀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9일 종가 기준 반도체BIG2플러스 펀드의 1년 수익률은 74.4%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유한 채권혼합형 펀드 6종 중 가장 높았다. 이 펀드는 단기부터 장기까지 전 구간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3년 수익률은 98.8%로 장기 성과가 좋았다. 1개월 수익률은 7.9%, 3개월 수익률은 25.5%, 6개월 수익률은 41.5%로 6개 펀드 중 가장 높았다. 반도체BIG2플 2026.06.11 15:09"투자처 발굴·자금 유치 한방에"…금감원, 업계와 모험자본 플랫폼 활성화 논의
금융감독원이 모험자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모험자본 플랫폼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등의 투자대상 발굴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기업 및 펀드 정보, 투자 대상 기업 알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인프라로 지난해 7월 논의가 시작됐다. 금감원은 11일 네이버파이낸셜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금융투자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을 대상으로 모험자본 플랫폼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모험자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제도적 지원 외에도 모험자본 플랫폼 2026.06.11 15:00지성배 IMM인베 부회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이어갔다. 11일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해 온 공익 캠페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2026.06.11 11:48토마토시스템, 美법인으로 해외사업 확대…지능형 케어플랫폼 공개
토마토시스템이 미국 시장 내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토마토시스템은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MD)가 미국의료시장의 제도 변화를 겨냥한 지능형 케어 플랫폼 'NOVA(노바)'를 공식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바는 분산되어 있던 ▲생체신호 데이터(RPM) ▲ 임상 설문 ▲ 통증 정보 ▲ 연례 건강 검진(AWV) ▲ HEDIS·HCC·RAF 데이터 등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노바는 생활 습관, 통증 위치와 강도, 바이탈 패턴 등을 분석하는 등 기능을 제공한다. CMD는 이를 통해 환자의 통증 정보, 원격 모니터링 데이터 등 2026.06.11 11:21경동제약·아울바이오, '월 1회' 비만치료제 ADA 2026서 발표
경동제약과 아울바이오의 비만 치료제 임상 결과가 미국 주요 학회 초록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동제약은 아울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월 1회 투여' 세마글루타이드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AUL009'의 임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2026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최신 초록(Late-Breaking Abstract)으로 선정돼 체 대상 약동학(PK) 및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AUL009는 아울바이오의 독자적인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인 '엑스티나' 기술을 적용한 1개월 지속형 2026.06.1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