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Next]상장 재도전하는 SGI서울보증, 냉랭한 투심 어떻게 녹일까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이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서울보증은 2023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가 수요예측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상장을 철회한 경험이 있다. 올해는 공모가를 낮추고 주주환원 계획까지 밝히며 상장 재수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국내외 업황이 낙관적이지 않고 기관을 비롯해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일 만한 2025.02.18 06:10[트럼프 관세폭탄]②"韓 온실가스 감축목표 美 보다 높아"‥규제의 '관세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관세 압박을 통해 한국 정부에 환경 및 화학물질 규제 완화 등 산업 정책 변화를 구체적으로 요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업계뿐 아니라 관계 당국도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배출권 거래제(K-ETS), RE100(재생에너지 100%) 정책, 화평법(화학물질 등록·평가법) 등이 미국 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문제 삼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규제 완화 카드도 거론될 전망이다. 2025.02.17 10:35[트럼프 관세폭탄]①탄소규제·화평법 '무역장벽' 지목‥추가 관세 압박 커진다
우리나라의 탄소배출과 화학물질 규제 등 기업 관련 정책이 미국의 비관세장벽의 타깃이 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최근 미국 기업의 진출을 가로막는 각국의 비관세장벽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자동차·반도체 등 수출 주력 품목뿐 아니라 에너지, 화학 등 다른 산업까지 관세폭탄을 떠안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하지만 미국이 지목한 탄소중립 목표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정책, 화 2025.02.17 10:29[특징주] BMS가 주목한 韓 바이오 플랫폼 '오름테라'…주당 평가액 8.6만원 입증할 기술이전 성과
14일 상장한 오름테라퓨틱 주가가 상장 이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산정했던 주당 평가액 8만6388원 대비 낮게 책정한 공모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54분 오름테라퓨틱은 전 거래일 대비 16.51%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해제-항체 접합체(DAC) 신약 개발업체 오름테라퓨틱은 세계 최초 DAC를 개발한 바이오회사다. DAC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일종이다. A 2025.02.17 09:55액셀러레이터 10명 중 6명 "올해 AC 생태계 작년보다 안 좋아"
국내 액셀러레이터(AC) 10명 중 6명이 투자 재원 확보 등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AC 생태계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대한민국 초기 스타트업 투자 산업생태계 설문조사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AC 및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환경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2025.02.17 09:42[특징주]에이럭스, 나노드론 美수출 성장 기대에 신고가
에이럭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이 중국 드론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15분 기준 에이럭스는 전장 대비 13.31%(188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1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교육용 로봇을 제작해오던 에이럭스는 2020년 기존 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드론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했 2025.02.17 09:27[특징주]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50%↑
동국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2분 기준 동국생명과학은 공모가(9000원) 대비 4570원(50.78%) 오른 1만357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함께 72.22% 뛴 1만 5500원까지 뛰기도 했다. 동국생명과학는 지난달 20~24일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17.8대 1을 기록했다. 다만 공모가는 희망공모범위(1만2600~1만4300원)를 크게 하회한 9000원으 2025.02.17 09:15[클릭 e종목] "삼성증권, 안정성·고수익성으로 주주환원 확대"
삼성증권이 올해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바탕으로 준수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LS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9.4% 상향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4만8250원이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삼성증권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시장전망치(컨센서 2025.02.17 08:09[클릭 e종목]"서울반도체, 올해 하반기에 이익 개선"
17일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LED 제조업체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매출과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매수보다 아래 단계),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서울반도체가 발표한 작년 4분기 매출은 2684억원으로 3분기 대비 10.8%나 줄었고,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전장(자동 2025.02.17 08:03[클릭 e종목]"NHN KCP, 거래대금 성장세 지속"
LS증권은 전자결제 전문업체 NHN KCP가 2025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는 지난해 연결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4% 성장한 수치다. 연간 거래대금은 48조6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국낸 41조9000억원, 해외 6조7000억원이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티메프 사태에 따른 대형거래점 제거에도 2025.02.17 08:02